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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미국 #수에즈위기 #영국 #냉전 2차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구축된 냉전 체제는 결코 제3의 세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956년 이집트에서의 수에즈 위기는 냉전 체제의 확립과 구 열강 세력인 영국과 프랑스의 몰락을 알린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이후 영국이 수백 년에 걸쳐 이룩한 대영제국은 20여 년에 걸쳐 빠르게 사라져갔고, 프랑스는 수에즈에서의 대굴욕을 겪은 후 독자적인 힘을 기르기 위해 알 수 없는 꿍꿍이를 꾸미기 시작합니다... 참고문헌: John J. Mearsheimer. (2017).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이춘근 역). 서울: 김앤김북스. 김강석. (2015). 중동 냉전의 역사와 지역적 특성. 세계정치, 22(0), 155-192. 김명섭. (2009). 냉전초기 봉쇄전략의 탄생. 국제정치논총, 49(1), 65-92. 김봉중. (2008). 미국의 중동정책과 수에즈 위기: 수에즈 외교의 진실에 대한 소고. 미국사연구, 28(0), 99-128. 김봉중. (2012). 탈식민주의 프리즘과 반공주의 렌즈: 전후 미국 중동정책의 이상과 현실. 한국서양사학회, 113(0), 100-125. 김영준. (2015). 세력전이론의 전개, 진화, 그리고 적용에 대한 고찰. 국제관계연구, 20(1), 177-209. 김진호. (2015). 아데나워와 수에즈 위기. 역사학보, 225(0), 299-340. 박기현. (2012). 영미 간 동맹 제지의 요인 분석: 1차 인도차이나 전쟁과 수에즈 위기 사례 연구. 석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서울. 신동훈. (2018). 핵억지 이론을 통해 살펴 본 북한의 핵전략. 한국군사학논집, 74(1), 145-163. 이영석. (2014). 수에즈위기와 영제국 해체 문제. 역사학연구(구 전남사학), 55(0), 159-191. 전성훈. (2004).  억지이론과 억지전략에 대한 소고. 전략연구, 123-148. ------------------------------------------------------------------------------------------------------- 🙂 지식한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isikdr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