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1's video: KE1126 B737-900

대한항공 From 부산 to 김포 오늘의 마지막 KE1126편 B737-900 탑승기 Korean Air Domestic Experience Review B737-900 Busan - Gimpo (Seoul) 서울 야경은 5:35 부터 입니다. 폰을 짐벌에 연결해서 찍으니 랜딩 때 G값이 급격히 바뀌니까 난리를 치네요. 다음부터 짐벌은 이륙과 착륙 때 쓰면 안될 것 같습니다. 창문이 너무 더러워서 보기도 힘들고.. 폰이라 노이즈도 많이 끼고.. 언제 기회가 된다면 깨끗한 창문 있는 신기재에 좋은 카메라를 갖고 타면 그때 다시 한번 야경을 제대로 찍어 보겠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 + 깨끗한 창문 + 윈도우 시트 + 좋은 카메라 + 셀프 손떨방) 이 5개의 조합이 있는 날은 아마 평생에 없을지도.. ㅎㅎ "좋아요"와 "구독" 부탁 드립니다~! Flight Issue 1. 마지막 비행기 20시 40분 부산 발 김포 행 KE1126 편입니다. 2. 마지막 비행기인만큼 뭔가 공기마저 무겁게 느껴집니다. 출발은 15분 지연 되었습니다. 3. 스카이패스 회원 가족등록 때문에 조금 일찍 갔는데 빨리 처리되서 다행이었습니다. 마지막 비행기를 앞둔 공항이라 썰렁합니다. 4. 오래된 기재라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Date : March. 2019. From : Busan (PUS) 20:40 (Delayed +15 Minutes) To : Gimpo (GMP) 21:40 Aircraft : B737-900 Miles : 215 Miles Class : E Class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