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 Kwang-On's video: Duke Ellington The King of American Jazz 1967

DUKE ELLINGTON, THE KING OF AMERICAN JAZZ 1967 by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Duke and his aces: exemplary performance Here's the Ellington orchestra in full swing, in 1967 -- playing a lot of its standing repertoire, but showing why the music has enduring appeal. Featured: swaggering tenor saxophonist Paul Gonsalves, smooth altoist Johnny Hodges, driving drummer Sam Woodyard, superb Jimmy Hamilton (nice feature on "Honeysuckle Rose" with the other horns riffing behind on Charlie Parker's melodic complication of it), Harry Carney, Cootie Williams, the "piano player" himself and his right-hand man, Billy Strayhorn. And the version of "Cotton Tail" starting at 31 minutes in. For an hour plus of 20th century America's hardest working but the most elegant vernacular composer-ensemble leader, this video is tops. They play a tune from the movie "Paris Blues" (1961) and two tunes from the "Afro-Bossa" album (1963). Furthermore, in the band we find the Swedish trumpeter Rolf Ericson, he played with Ellington from 1963 until 1971. Duke Ellington (1899-1974) 은 17살 때부터 소규모 악단을 만들어 자신이 태어난 Wahington, D.C.일대를 중심으로 연주활동을 시작하다 1920년대 들어 뉴욕으로 진출하면서 본격적인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특히 Ellinton 은 뉴욕의 유명한 사교클럽인 Cotton Club 에서 1927년부터 1931년까지 정규 악단을 이끌며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톡톡히 탔다. Cotton Club 의 연주가 라디오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됐기 때문이다. 그당시 듀크 엘링턴의 대표적인 연주곡 가운데 하나인 'Take the A Train' 이다. 'Take the A Train' 은 이 Video 의 마지막 Piano 곡이다. Duke 는 자신이 연주하는 음악을 ‘Jazz’ 라고 하지 않고 ‘American Music’ 이라고 불렀다. 흔히 은은한 음악에 춤추기 좋은 4분의 3박자 혹은 4분의 4박자가 주류를 이루던 'Swing Music' 시대가 한창이던 1930년대 이후 엘링턴은 빼어난 기량을 갖춘 연주인들을 거느려 더욱 인기를 끌었다. 엘링턴이 주옥같은 명곡들을 내놓은 시기는 1930년대 이다. 그 시절 나온 곡 가운데 ‘Mood Indigo' 란 곡이있다. 초반에 트럼펫을 불고 중간에 노래까지 하는 사람은 'Legend of Jazz' 인 Louis Armstrong 이다. Ellington 은 작곡할 때는 악기의 특성은 물론 해당 악기를 연주할 사람까지 염두에 두고 작곡을 했다. 그는 특히 개인기가 뛰어난 사람을 선두에 내세우고 다른 연주인들이 뒷받침하는 식으로 작곡했고, 집단연주로 이뤄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슬픔이나 기쁨, 고독함 등 갖가지 감정을 아주 잘 표출했다. 그래서 Duke Ellington 악단 출신 가운데는 당대 초고로 알아주던 트럼펫 주자인 Cootie Williams 나 색소폰 주자인 Johnny Hodges 같은 명연주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엘링턴은 바로 그 Cootie 를 위해 ‘Concerto for Cootie'란 곡을 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