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CAR | 쇼카스트리밍 's video: GV60 GV70

E-GMP 기반의 전기차가 아이오닉5 하고 EV6가 있었지만 지금 제네시스 에서는 E-GMP 기반의 전기차가 처음 들어왔죠? 바로 여기 뒤에 보이는 GV60 뭐 식스티 라고 강조를 하지만은 그냥 육공이 좀 더 입에 착착 붙는 것 같습니다 "이 상태에서 제가 스타트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시동을 끄면 다시 크리스탈 상태로 돌아오게 되고요" 저는 일단 저 전기차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는 게 항상 이상 했었는데 그런데 지금 전기차의 라디에이터 그릴 중에서는 가장 조화로운 것 같습니다 지금 앞모습이 나 전기차 야 맹꽁이 같은 마스크를 쓴 거 같은 모습도 아니고 크레스트 그릴이 하단부에 위치하면서 내연기관에 비해서도 이질감이 없는 전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제네시스 시그니처 디자인인 두줄 헤드램프 약간 좀 보석 같은 느낌도 나고요 나쁘지는 않네요 그리고 지금 실물을 처음 본 느낌은 아이오닉5나 EV6 하고는 좀 다르게 상당히 커 보입니다 모델 Y 보다 더 지금 커 보이는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유려하면서도 둥글둥글한 데도 근육질의 어떤 볼륨감을 넣어주면서 전기차 치고는 상당히 좀 고급스럽게 보이는 그런 느낌입니다 일단 앞모습 부분은 저는 지금 100점을 주고 싶어요 그리고 아주 독특한 부분 중에 하나가 요 후드부분이 휀더까지 이어져서 한 판으로 돼 있거든요 이게 지금 금형하기도 힘들고 그 다음에 철판 자체의 원장도 크기 때문에 상당히 조금 비용이 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클램쉘 후드?! 이전 내연기관차 같으면은 후드하고 그릴하고 이어지는 어떤 경계선 몰딩 라인이 없이 일자로 짝 붙은 느낌이다 보니까 휀더까지 이어서 이렇게 일체감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대충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었을 것 같은데 요런 거를 강력하게 주장하신 분이 누굴지는 대충 감이 옵니다 여러분도 많이 익숙하신 분이실 것 같고 그리고 후드에 있는 엠블럼도 무슨 기요셰 패턴이라 그래갖고 굉장히 강조를 하시던데 어떤 패턴이라든지 재질 그런 부분보다는 여기 보시면 지금 날개 부분이 기존 제네시스 엠블럼 하고 다르게 날개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기존 제네시스 앰블럼은 하나,둘, 세개였죠? 근데 요 부분 경계선을 뚜렷하게 하면서 날개가 하나 둘 셋 네 개 처럼 기존에 있던 엠블럼 같은 경우는 요게 일체화가 돼서 라인만 살짝 있어서 3개 같았는데 날개 줄기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5 나 EV6 와 거의 동일한 프렁크 형태입니다 한 가지 특이한 건 여기 그물을 넣어 줬네요 역시 제네시스 니까 자 측면으로 돌아왔을 때 아이오닉5와 EV6와 같이 플래시 도어캐치가 적용됐고 오토플러시 타입으로 키를 갖고 가까이 가면 열렸다 닫혔다 이 부분은 다른 E-GMP 기반 차량 아이오닉5나 EV6와 비슷한 느낌이기 때문에 그리고 참 한 가지 앞바퀴와 뒷바퀴의 간격, 이 휠베이스가 아이오닉5는 3M였는데 GV60 같은 경우는 EV6와 같이 2.9M라고 합니다 10CM 차이는 실내에서는 굉장히 큰데 제가 실내를 잠깐 앉아 봤을 때는 생각보다 좁지 않았어요 다른 색깔도 좀 볼까요? 이건 지금 무광흰색인데 이 색은 제네시스에서는 너무 많이 봤잖아요? 민트색을 한번 보도록 하지요 측면부의 어떤 전체적인 실루엣은 모델Y처럼 약간 쿠페라인이긴 하지만은 GV60 같은 경우에는 전면 후드라인이 상당히 낮죠? 낮고 A 필러가 누우면서 후드와 만나는 부분이 각이 딱딱 져 있어서 조금 더 날렵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모델Y는 저 부분 라인이 둥글둥글 하다 보니까 조금 뚱뚱해 보이는 느낌은 있었죠 근데 모든 비슷한 전기차들이 엔진룸이 없다 보니까 엔진 전면부 프론트 후드 쪽은 상대적으로 낮게 깔려 있고 그 다음에 A필러를 넘어서 루프를 지나 C필러까지 넘어가는 라인이 전체적으로 뚱뚱하죠? 비율적으로는 아름답지는 않은 거 같아요 그 와중에서도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라인이 있습니다 사이드스커트 쪽에 요렇게 바닥은 분명히 일자로 평평한 편인데 여기를 이렇게 싹 감아 올려서 그리고 안으로 깍아지른 듯이 푹 집어 넣었기 때문에 날카로우면서도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전면부에서 뒤로 넘어가는 라인이 싹 들어가서 상당히 역동적이네요? 그리고 재밌는 거는 하단부를 제외하면 이쪽에 지금 캐릭터라인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완전 민짜에요 민짜 전면부 후드에서 이어진, 한 판 원판으로 이어진 요 라인만 살짝 오다가 여기서 탁 끊겨 버리고 캐릭터 라인, 일반적인 차에서 보이는 캐릭터라인이 전혀 보이지 않고요 뒤 쪽으로 넘어가는 순간 여기서 약간 희미하게 윤곽으로만 살짝 보이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창문 아래쪽 라인 벨트라인 같은 경우는 아이오닉5는 거의 일자였었죠 근데 GV60은 EV6에 가까운 모양을 보여주네요 뒤로 한껏 싹 치켜 올라가면서 스포티해 보입니다 악동같은 느낌도 나고 역동적인 느낌은 나네요 실내 안에서 답답하지 않을지 한번 앉아서 아! 답답하네요 여기 지금 쿼터글라스도 없고 요걸 감아 올리다 보니까 요 부분은 뭐 좋게 말하면 프라이버시 나쁘게 말하면 좀 답답한 느낌은 좀 있는 거 같아요 아이오닉5 라든지 그런 쪽에 비하면은 답답하네요 이왕 답답할 거 커튼까지 이렇게 수동으로 쳐서 프라이빗한 어떤 전기라이프가 될 것 같아요 근데 루프라인을 플로링 루프처럼 구성을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그러냐면 A필러는 어두운 색으로 분리된 느낌을 주면서 전면부부터 루프에 몰딩이 크롬으로 이렇게 둘러져 있거든요? 이런 식으로 날카롭게 가서 플로팅루프 같은 느낌을 줘도 될 거 같은데 갑자기 여기서 왠 번개치듯이 팍팍 꺽어 놨습니다 전체적으로 멀리서 봤을 때는 솔직히 뭐 얼핏 잘 못 보면 조잡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거를 왜 굳이 이렇게 했을까 유리창 벨트라인 하고 연결되는 느낌을 이렇게 주고 싶었던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생소합니다 보시는 분들이 판단하시기를 바라고요 측면부에서 약간 뭉퉁 거리면서 어색해질 수 있었던 그런 느낌이 리어스포일러로 오면서 쐐기처럼 살짝 들어 올리는 것 같은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리어 스포일러 부분이 어떤 캐릭터를 강인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거 같아요 이제 후면부로 왔을 때 디자인적으로 완벽해 보였던 전면부에 비해서 후면부는 두줄의 제네시스 램프는 그대로 유지하는 데 일반 G80이나 GV80 같은 다른 차량에 비해서 이 부분을 일자로 뽑지 않고 쐐기처럼 저게 안쪽으로 모인 형태이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GV60 엠블럼도 분명히 수평을 맞춰서 붙였을텐데 테일램프 때문에 약간 삐뚤어져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봤을 때는 약간 얼굴을 찡그린 것 같은 넥소 같은 느낌도 나고요 어쨌든 테일램프 때문에 작아 보였던 후면 모습은 리어스포일러 에서 쪽 이어지는 요 라인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굉장히 와이드해지면서 넓어 보이는 그런 느낌이 좀 나는 것도 같아요 보통은 보조브레이크등 같은 경우에는 위쪽에서 많이 켜지는 그런 형태인데 GV60은 리어스포일러를 적극적으로 활용을 했고요 리어스포일러도 실제로 많은 역할을 할 것처럼 굉장히 큽니다 두껍고 제네시스 G80이나 GV80, GV70 그런 차량들에 비해서는 역동적이긴 한데 젊잖아 보였던 기존 제네시스 라인업의 어떤 그 테일램프 부분이 요렇게 삼각형을 반으로 자른 것 같은 약간 수박씨 같기도 한 그런 느낌이 조금 어색하긴 하네요 방향지시등은 아래쪽에서 들어오구요 둥글둥글하기만 했던 외관 모습이 요렇게 왔을 때 어마어마한 오버휀더 때문에 뒤에서 봤을 때 느낌을 완전히 달라 보이게 하고요 빵빵하게 보이는 그런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외관을 싹 훑어 봤을 때의 느낌은 솔직히 뭐 흠잡을 데가 많은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요? 유선형으로 둥글둥글 하면서도 볼륨을 많이 주고 강한 선을 하나 쭉쭉 그어줘서 강인한 느낌을 주면서도 절제된 어떤... 솔직히 고급스러워 보여요 저는 디자인적으로는 아이오닉5, EV6, GV60 중에 GV60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아무래도 제네시스 브랜드가 프리미엄브랜드 다 보니까 뭐 좀 나아 보여야 겠죠? 아이오닉5 는 극단적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주면서 각이 팍팍진 사각사각한 느낌이었다 그러면 또 EV6는 뒤쪽이 패스트백의 굉장히 스포티해 보이는 낮은 어떤 포지션을 보여주는 그런 느낌의 차였다 그러면은 GV60는 약간 아이오닉5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 EV6의 어떤 날카로운 느낌도 있고 그러고 봤더니 주행거리도 아이오닉5 하고 EV6의 중간이네요? 아이오닉5가 430km, EV6가 470km 였죠? GV60는 450km로 알려지고 있는데 디자인도 주행거리처럼 아이오닉5하고 EV6의 중간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대신 고급감은 GV60가 좀 더 확실히 좋다는 거 이제 실내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나온 제네시스 라인업 G90 GV80 G80 GV70을 촬영하면서 다 타 본 바로는 제네시스 실내는 이제는 뭐 안 봐도 믿을 수 있는 느낌이다 그동안 제네시스 차들이 실내 마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막 고급자재를 너무 발랐다고 그랬었잖아요? 근데 이렇게 자꾸 보다 보니까 이제 나같은 사람도 제네시스 실내? 그리고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V2L 요즘 카라반을 알아보고 있는 저로서는 한전 전기처럼 꽂아쓸 수 있는 이 V2L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는 전 GV60은 아마 구매를 할 것 같습니다 전 EV6도 계약을 해 놨지만은 이걸 얘기 하면 얘기가 좀 길어지니까 요거는 이슈톡이라든지 별도로 편성을 해서 자세하게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캠핑이라든지 카라반에서 이 V2L 전기차가 어떻게 보면 캠핑카와 찰떡궁합인지 제 얘기를 들어보면 아마도 많이들 이해하실 거 같구요 [TIMECODE] 00:00 일하다 급하게 달려 옴 00:31 크리스탈스피어 시연 00:42 100점 만점 앞모습 01:58 바뀐 제네시스 앰블럼 04:25 실내안에서 답답하지 않을지? 05:29 수박씨 같은 후면부 07:43 안 봐도 믿을 수 있는 실내? 08:42 오!! 10:22 바뀐 키 11:34 좁을 줄 알았던 뒷자리 12:07 트렁크도 넓다? 12:28 무선충전기술 13:09 GV60 가즈아 #제네시스 전기차